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트렌드 뉴스레터 📂 이번 주 풋풋레터는?
추석 연휴에 뭐 하세요? 저는 100일 뒤의 나를 바꿔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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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고 12월까지 이어가는
‘나를 바꾸는 100일 리부트 프로젝트’ 설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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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풋풋레터입니다.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연휴가 끝나면 9월도 며칠 남지 않았고, 곧 올해의 마지막 분기인 10월이 찾아옵니다. 에디터도 달력을 보다가 올초에 만들었던 2026 만다라트를 다시 펼쳐봤어요. 잘 해낸 것도 있지만, ‘올해는 꼭 해야지’ 생각만 해놓고 여전히 시작하지 못한 일도 있더라고요.
예전 같았으면 남은 시간이라도 더 부지런히 보내야겠다며 새로운 계획을 잔뜩 세웠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목표를 급하게 만회하기보다, 앞으로 남은 3달 동안 딱 하나만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통째로 바꾸겠다는 거창한 목표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해내고 싶은 일 하나를 작은 프로젝트로 만들어보는 거예요.
마침 9월 22일을 보내고 나면 올해가 딱 100일이 남거든요!
‘올해가 이제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아직 100일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느낌이 조금 달라지지 않나요?
100일이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작은 변화 하나를 만들기에 생각보다 충분한 시간이니까요.
그래서 이번 레터에는 ‘나를 바꾸는 100일 리부트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푹 쉬면서, 앞으로의 100일 동안 어떤 변화를 만들고 싶은지 잠깐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00일 뒤, “그때 시작해보길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프로젝트 하나를 오늘 함께 골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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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 무엇이 가장 달라졌으면 좋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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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고르기 전, 먼저 100일 뒤의 나를 한번 떠올려볼게요.
지금보다 조금 더 성장해 있기를 바라나요? 흐트러진 생활 리듬을 되찾고 싶나요? 계속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남기고 싶을 수도 있어요.
“운동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 하는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이 너무 많다면, 요즘 가장 자주 생각나는 것부터 찾아보세요.
계속 미루고 있지만 자꾸 마음에 남는 일,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처럼요.
(저는 매일 생각하면서도 미루고 있는 일이 있거든요.. 그것부터 골라봐야겠네요)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해 보여도 내가 계속 신경 쓰고 있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로 시작해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답니다!
고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예시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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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언가를 꾸준히 쌓고 싶다면
* 하루 한 문장씩 기록하기 * 매주 한 편씩 나의 업무 인사이트 남기기 * 관심 분야의 기사 30개를 읽고 핵심만 요약하기 * 매주 좋아하는 브랜드 하나를 골라 분석하기
처음에는 작아 보여도 100일 동안 쌓이면 제법 많은 양이 됩니다.
흩어져 있던 생각과 경험을 나만의 자료로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② 생활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 100일 동안 운동 기록 30개 모으기 * 점심 식사 후 10분 산책하기 * 평일에는 잠들기 30분 전부터 휴대폰 내려놓기 * 수면 시간과 그 날의 컨디션을 한 줄로 기록하기
여러 행동을 한꺼번에 바꾸기보다, 지금 가장 바꾸고 싶은 습관 하나만 골라보세요.
③ 미뤄둔 일을 끝내고 싶다면
* 대표 작업 5개를 골라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 사진첩에 쌓인 연도별 사진/영상들 정리하기 * 미뤄둔 릴스 콘텐츠 5편 만들고 올려보기 * 배우고 싶었던 툴로 결과물 하나 완성해보기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계속 미뤄둔 일을 끝내는 것만으로도, 올해의 마무리가 뿌듯해질 거예요.
④ 새로운 경험을 남기고 싶다면
* 혼자 가보고 싶었던 장소 10곳 방문하기 * 매주 새로운 메뉴나 취미 하나 경험하기 * 만나고 싶었던 사람 3명에게 먼저 연락해서 커피챗하기 * 올해가 가기 전 처음 해보는 일 10개 만들기
꼭 생산적인 프로젝트일 필요는 없어요.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발견하고, 평소라면 잘 하지 않았을 '낭만적인' 행동들도 오래 남는 경험이 될 테니까요.
⑤ 일하는 나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 매주 한 브랜드를 골라 마케팅 사례 분석하기 * 업무에 활용할 자동화 시스템 하나 만들기 * 자주 하는 업무의 체크리스트 만들기 * 100일 동안 작업물을 모아 연말 포트폴리오 완성하기
풋풋레터 독자분들이라면 내 분야의 인사이트 글 써보기, 한 주에 브랜드 1개씩 분석해보기, 반복 업무 하나를 AI로 자동화해보는 프로젝트도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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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면?
아래 3가지를 확인해보세요.
- 100일 뒤에도 이 변화가 나에게 중요할까?
- 100일 안에 끝낼 수 있는 크기일까?
- 바쁜 주에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할 수 있을까?
세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것 하나만 골라보세요!
이번에는 여러 개를 시작하는 것보다, 하나를 끝까지 가져가보는 경험에 집중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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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고 싶은 일을 ‘100일 프로젝트’로 바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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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골랐다면,
이제 100일 뒤에 무엇을 남길지 정해볼 차례예요.
‘책 많이 읽기’, ‘운동 꾸준히 하기’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계획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기 쉽습니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하면 해낸 것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막연한 계획을 100일 안에 끝이 보이는 프로젝트로 바꿔볼게요.
- 책 많이 읽기 → 책 6권을 읽고 올해의 문장 노트 만들기
- 운동 꾸준히 하기 → 운동 기록 30개 모으기
- 글쓰기 습관 만들기 → 내 생각을 담은 글 10편을 블로그에 발행하기
- 새로운 경험 쌓기 → 가보고 싶었던 공간 10곳을 방문해 기록하기
아, 꼭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결과물이어야 하는 건 아니예요! 비공개 계정에 모아둔 사진이나 나만 보는 노트처럼, 나에게 의미 있게 쌓이는 형태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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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마음에 들어도 막상 시작하려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뭘 해야 하지? ▫️처음 며칠만 하다가 또 포기하면 어떡하지?
이럴 때는 의지에 기대기보다, 고민하지 않아도 바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먼저 만들어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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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정하기
‘글쓰기 습관 만들기’보다 ‘짧은 글 10편 완성하기’처럼 100일 뒤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정해보세요. 습관을 바꾸는 프로젝트라면, ‘부지런한 사람이 되기’보다 ‘평일에는 메신저를 확인하기 전에 중요한 일을 20분 먼저 하기’처럼 달라졌으면 하는 생활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적는 게 좋아요.
2. 100일 동안 매일 하려고 하지 않기
'매일'이라는 규칙은 하루를 놓친 순간 프로젝트 전체를 실패한 것처럼 느끼게 만들기도 해요. 매일 하는 방식이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부담을 쉽게 느끼는 편이라면 '주 2회’나 ‘총 30번’처럼 놓친 날을 다시 채울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보세요. (*2번은 각자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3. 하기 싫은 날의 최소 행동 정하기
- 운동하기 → 운동복을 입고 5분 걷기
- 글쓰기 → 3문장 쓰기
- 독서하기 → 책 펴고 3장만 읽기
의욕이 없는 날에도 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은 행동을 정해두면, 훨씬 오래할 수 있어요.
이때 최소 기준은 '진짜 아무리 힘들어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게 효과적이었어요 :)
4.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자리에 넣기
프로젝트를 ‘시간이 나면 하는 일’로 남겨두면 급한 업무와 약속 사이에서 계속 밀리기 쉬워요.
아침에 집중이 잘된다면 메일이나 메신저를 확인하기 전 20분을, 밤에 생각이 잘 정리된다면 잠들기 전 30분을 비워둬도 좋고요.
전날 다음 행동까지 정해두면 더 좋습니다. 실행하는 순간만큼은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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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으며 떠오른 것이 있다면, 이제 아래 빈칸을 채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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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100일 리부트 프로젝트💎
-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변화는: ________________
- 내가 선택한 프로젝트는: ________________
- 100일 뒤 남기고 싶은 결과는: ________________
- 일주일에 반복할 횟수는: ________________
- 하기 싫은 날의 최소 행동은: ________________
- 이번 주에 바로 할 첫 행동은: ________________
(*레터 하단에 정리하기 쉽도록 템플릿 페이지를 만들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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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웠다면 100일도 네 구간으로 나눠보세요!
- 추석 연휴부터 9월까지|프로젝트 선택하고 준비하기
- 10월|여러 방법을 가볍게 시험해보기
- 11월|나에게 맞는 방법을 반복하기
- 12월|쌓인 것을 하나의 결과로 완성하기
처음부터 완벽한 방법을 정하려고 하면 시작이 늦어질 수 있어요.
10월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가볍게 출발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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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리부트 프로젝트라고 해서 100일 내내 부지런히 살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일이 많아서 한두 주 쉬어갈 수도 있고, 막상 해보니 처음 세운 방법이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죠. 그럴 때는 ‘역시 나는 꾸준하지 못해’라고 결론 내리기보다 프로젝트의 크기나 방식을 바꿔보는거죠!
글 10편이 부담스럽다면 5편으로 줄이고, 매주 새로운 장소를 찾기 어렵다면 한 달에 두 곳만 방문해도 괜찮아요. 예전 습관으로 잠시 돌아갔다고 해서 프로젝트 전체가 실패한 것도 아니고요.
에디터가 이번 레터를 준비한 이유도 마찬가지에요!
저역시 100일 리부트 프로젝트 중에 무기력해지거나 의기소침해지는 날이 올 것 같아서, 그런 날에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준을 함께 만들어두고 싶었답니다..🖤
100일 리부트의 목적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직접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속도와 방식을 발견하고, 앞으로도 가져가고 싶은 변화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이 데이터가 쌓여서 2027년을 더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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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뒤의 나에게 무엇을 만들어주고 싶나요?
남은 100일동안에도 우리의 일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여전히 바쁜 날이 있을 테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주도 있겠죠. 어느 날은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그 시간 한편에 나를 위한 작은 프로젝트가 계속 흐르고 있다면, 올해의 마지막은 조금 다르게 기억되지 않을까요?
열 편의 글, 서른 번의 산책, 한 권의 문장집, 정리된 포트폴리오, 이전보다 편안해진 저녁처럼 12월의 나에게 건넬 수 있는 무언가 하나면 충분해요.
올해 이루지 못한 모든 것을 만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100일 뒤의 나에게 건네고 싶은 것 하나는 지금부터 만들어볼 수 있어요.
구독자님은 올해의 마지막 100일 동안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나요?
생각만 하고 지나가지 않도록, 레터에 나온 질문을 바로 채워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에디터도 이번 추석 연휴에 함께 시작해보려고 해요💌
프로젝트 이름을 짓고 나만의 계획을 완성한 뒤, 필요하다면 스토리용 문구로 복사하거나 풋풋레터에게도 살짝 알려주세요!
다음 주 레터에서 살짝 곁들여보면 좋겠네요 :D
구독자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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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 리부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참고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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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요즘 소식' 같이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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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풋풋레터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아래 [구독자 의견함]을 통해 알려주세요.
구독자님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앞으로의 레터에 꼭 반영해 볼게요✍🏻
그럼,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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