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한 달 만에 돌아온 마케팅 클립입니다.

소래산 초입에서 나눠주는 '곰표 포댓자루'를 가지고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산 정상까지 도착해야 굿즈를 교환해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이 이벤트는 오픈 몇 시간 만에 수백 개의 굿즈가 모두 교환되었다고 합니다.

한옥 특유의 분위기에 설화수의 제품 라인과 스토리를 느낄 수 있어요.

휴식과 산책,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까지 있어서 이미 SNS에서 각종 방문 후기가 넘쳐납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88라면스테이지'는 약 200개 종류의 라면과 밀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라면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10만 개의 붉은 벽돌이 시선을 사로잡는, 선정릉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사실 이곳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식품 브랜드 '오뚜기'가 만든 체험 공간 겸 플래그십 스토어에요. 오뚜기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와 벽돌로 지은 건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를 합쳐서 만든 이름이라고 해요. 300평 규모의 오픈형 키친과 외부 테라스 정원으로 꾸며져 있는 이곳에서는 오뚜기의 제품을 응용한 음식도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주력 메뉴는 역시 카레와 라면!

농심에서는 올해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비건 레스토랑인 '포레스트 키친'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농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체육을 메인으로 여러 비건 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은 입지 않아 옷장 속에 봉인되어있는 면 티셔츠, 다들 꽤 있으시죠?

면 티셔츠를 나눠주시면 여러분에게도, 보육 시설 어린이에게도 새 양말로 돌려드립니다.

카카오 메이커스 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헌 티셔츠 새 활용 기부 프로젝트입니다.

언뜻 보면 요즘 인기 있는 카페나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인스타그램 같지만, 블림프는 소리를 통해 휴식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명상 앱입니다.

앱을 다운받으면 첫 화면이 이런 문구로 시작돼요! "소리로 떠나는 휴식 여행"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 지친 일상 속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리를 통한 마음 치유를 제공하는 서비스랍니다.

다수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인 '가볼 만한 공간, 여행지'를 추천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SNS에서 사람들을 모았고, 자연스럽게 앱 다운로드로 연결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채널을 정말 탁월하게 활용하여 브랜드를 알린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정기 구독료가 있는 유료 앱이지만, 7일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