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트렌드 뉴스레터
▪️이번 주 토픽
광고보다 더 설득력 있는 콘텐츠의 정체
▪️이번 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컬러 헌팅 · 오픈클로 · 롱제비티
▪️요즘 트렌드 뉴스 훑어보기
|
|
|
📂 이번 주 풋풋레터는
인플루언서보다 강력한 직원 콘텐츠? '임플로이언서'의 시대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따뜻해진 햇살에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요. 이번 주도 기분 좋게 시작하셨나요?
지난주 풋풋레터에서는 '롱제비티'를 주제로 내 몸의 전성기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좀 더 마케팅에 관련된 주제를 가져왔어요. 요즘 SNS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연예인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마케팅의 신흥세력(?)이 보였거든요.
인플루언서일까요? 네! 그런데 조금 차이가 있다면.. 바로 우리 곁에서 같이 일하고, 야근하고,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직원'입니다👀
오늘은 이름조차 힙한 '임플로이언서'가 왜 강력한 마케팅 전략이 되었는지, 마케터의 시선으로 함께 파헤쳐 드릴게요!
|
|
|
👤 1. 임플로이언서, "우리 회사 직원이 인플루언서라고?"
|
|
|
임플로이언서(Employeencer)는 직원을 뜻하는 ‘Employee’와 인플루언서 ‘Influencer’의 합성어예요.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면서도, 인플루언서만큼 SNS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의 일상이나 제품, 브랜드 스토리 등을 공유하면서 브랜드의 팬을 만드는 직원'을 뜻하죠.
예전에는 사무실에서 브이로그를 찍으면 "일 안 하고 뭐 해?"라는 눈총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사내 임플로이언서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만큼 위상이 달라졌어요. 이 놀라운 변화의 이유는 '신뢰'에 있습니다.
매번 연예인이 등장해서 "이 제품 좋아요"라고 말하는 광고에는 피로감을 느끼지만, 매일 그 제품을 만드는 직원이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진짜 찐 정보구나!"라고 느끼거든요. |
|
|
🚀 2. "이게 진짜 되네?" 시장의 판도를 바꾼 성공 사례들 |
|
|
임플로이언서는 SNS에서의 반짝 유행을 넘어 이제는 실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견인하는 카드가 되었어요. 에디터가 눈여겨본 사례들을 같이 살펴보아요! |
|
|
'패션회사 직원의 평일 5일 출근룩"
옷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제목만 들어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F의 유튜브 채널 'LF랑 놀자'에서는 직원이 직접 옷을 입고 출근하는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직원들이 모여 직장인 가방을 추천하는 등 재밌으면서도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제품이 노출된 후 단기간에 수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해요.
패션·뷰티 브랜드는 특히 눈에 보이는 시각적 자극이 가장 뚜렷해서, 영상 콘텐츠와 만났을 때 강한 인식을 남기기 유리해요!
|
|
|
💳 [금융] "내가 은행 유튜브 채널을 구독할 줄이야" |
|
|
실제 신한은행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렸던 댓글인데요. (이제는 너무 유명해지신) 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님으로부터 딱딱한 금융 주제를 쉽고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영상들이 많답니다.
오건영 단장을 보러 채널을 구독한다는 팬덤이 생길 정도로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이 심어지는 효과까지 생겼어요. |
|
|
지자체 유튜브 최초로 역대 가장 많은 구독자를 달성했던 충주시 채널은 권위를 내려놓고 '사람'으로 다가갈 때 얼마나 강력한 팬덤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였는데요.
최근 충주시 유튜브의 상징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소식으로 97.5만 명이었던 구독자가 불과 며칠 만에 75만 명까지 급락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는 한 명의 직원이 브랜드 가치 그 자체였음을 보여주고, 현재 임플로이언서의 파급력을 알려주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생각됩니다! |
|
|
💄 [뷰티] 무려 20만 뷰! 화장품 BM의 '찐' 일상 |
|
|
뷰티·웰니스 플랫폼 올영TV에 올라온 KGC인삼공사의 뷰티 브랜드 '동인비' BM님의 브이로그에는 시장 조사부터 제품 개발 미팅까지,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었는데요!
'에너지가 남다른 정관장 직원의 일상'이라는 제목 아래, 먹는 '정관장'과 바르는 '동인비'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정관장에 화장품도 있었는지 이번에 알았다. 평소에도 부모님께 선물하던 식품이라 화장품도 믿음이 간다" 등등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p.s 에디터도 직원분의 건강한 일상과 밝은 모습에 13분 브이로그를 홀린 듯 보게 됐답니다👀 |
|
|
지금의 인플루언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뜨겁지만, 사실 '신뢰의 위기'도 겪고 있기 때문이에요. 협찬과 광고가 넘쳐나면서 소비자들은 '또 광고네?'라는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거든요. 이때 등장한 임플로이언서는 독보적인 공감대와 친근함을 무기로 새로운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뒷광고 걱정 없는 '앞광고'의 투명함: 애초에 기업의 직원임을 밝히고 시작하니 오히려 속 시원하고 투명해요. 또, 공식 정보이기 때문에 훨씬 신뢰도가 높고, 객관적으로 전달돼요.
-
비용은 낮추고 전문성은 높이고: 거액의 모델료를 들이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이죠. 게다가 제품의 탄생 비화부터 성분까지 꿰뚫고 있는 직원의 설명은 그 어떤 인플루언서보다 깊이가 남달라요.
-
''완벽함'보다 '사람 냄새' 나는 공감: 잘 짜인 영화 같은 광고 영상보다, 편안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 임플로이언서 콘텐츠만의 매력이에요. 화보 같은 모습 대신 탕비실 커피 타임, 야근 후의 솔직한 퇴근길, 평일 아침 힘겹게 눈을 뜨는 직장인의 일상에 2030은 반응해요. "어, 저 사람 나랑 똑같네?"라는 친근함이 브랜드에 대한 팬덤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
|
|
📍우리가 꼭 가져가야 할 인사이트
: 이제 브랜드의 얼굴은 '사람' 그 자체입니다
"숫자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에디터가 마케팅 초창기에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문장이에요. 매출, 팔로워, 조회 수 등 성과 지표가 중요하지만, 결국 그 숫자를 만드는 건 '사람(고객)'이라는 의미인데요. 이제는 그 반대말도 필요해 보입니다. "브랜드 뒤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충주맨 사례에서 보듯, 이제 대중은 조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조직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개인'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우리 브랜드가 로고로만 기억되지 않고 입체적인 '사람'으로 느껴지도록 만드는 휴먼 터치가 빛을 발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임플로이언서라는 새로운 흐름 속에서 구독자은 어떤 '사람 냄새' 나는 기획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아요😊
|
|
|
🍯풋풋레터의 핵심 요약 (이것만은 꼭 가져가세요!)
- 신뢰 마케팅의 끝판왕
유명 모델보다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직접 전하는 진정성이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을 열어요.
|
|
|
[참고 자료 및 출처]
▫️각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LF, 신한은행, 올영TV, 충주시)
|
|
|
모든 것은 '정의'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트렌드 용어 딱 3개만 매주 같이 공부해요! 작은 노력이 쌓여 만드는 '복리'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답니다?😉 |
|
|
① 컬러 헌팅 :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친 색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액티비티. 최근 SNS에서는 친구와 각각 색을 정해서 사진을 찍는 활동으로 진화했어요! 이색 데이트 방법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② 오픈클로 :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에 직접 접근해 실제 행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이른바 'AI 에이전트' 기술을 뜻해요!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이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오픈클로는 컴퓨터의 파일을 읽거나 브라우저를 직접 탐색하고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등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요즘 온라인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이니 꼭 공부해 보세요!
③ 롱제비티 : (*지난 주 레터에서 다룬 주제랍니다! 놓치신 분들은 메일함에서 꼭 읽어보세요👀) 단순히 오래 사는 '장수(Long life)'를 넘어, 건강하고 활력 있게 수명을 연장하는 '건강한 장수(Healthspan)'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질병 없이 노화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신체적·정신적 웰니스 전략으로, 최근 뷰티 및 건강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
|
|
*참고 자료: 서울경제신문,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캐릿 |
|
|
헤드라인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요즘 소식' 같이 읽어요! |
|
|
오늘 풋풋레터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가 있다면 아래 [구독자 의견함]을 통해 알려주세요.
구독자님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앞으로의 레터에 꼭 반영해 볼게요✍🏻
그럼,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
|
|
Copyright © 풋풋레터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