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트렌드 뉴스레터 👩🏻💻이번 주 마케팅 토픽
흑백요리사 속 콘텐츠 인사이트
⚡이번 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홈 프로텍터 · 파멸 소비 · 독파민
⚡풋풋레터 pick 영감 콘텐츠 3
원하는 걸 찾고자 하는 당신을 위한 글
'노벨상' 수상 소식에 이은 '중학생 소설가' 경제 뉴스레터 에디터가 될 기회!
⚡트렌드 뉴스 quick! 배달 키워드로 훑어보는 '요즘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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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흑백요리사, 이븐(even)하게 즐기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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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혹시 '흑백요리사' 보셨나요?
9월 17일에 시작해 연일 화제가 되었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주에 막을 내렸죠. 저역시 지인의 추천으로 무심코 1화를 틀었다가, 한달간 푹 빠져 있었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가 국내외에서 일으킨 열풍과 그 속에서 발견한 마케팅 인사이트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 단순한 예능을 넘어 한국 외식업계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왔거든요.
(p.s) 아직 전체 내용을 보지 못하신 분들께는 오늘 내용이 스포일러로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흑백요리사를 다 보신 뒤에 레터를 읽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콘텐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참고용으로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우승자를 밝히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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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이렇게 흑백요리사에 열광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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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성에 대한 갈증 해소: 흑수저와 백수저의 1:1 요리 대결에서 심사위원이 '눈'을 가리고 심사를 하는 모습은 매우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어요. 요리의 비주얼, 셰프의 경력, 출신과 관계없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한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었죠.
현대 사회에서 공정성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출신 배경과 관계없이 오직 '맛', '실력'으로만 평가받는 구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사회적 갈증을 해소해 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p.s) '갑작스러운 방출 벌칙'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다소 부정적이었던 모습도 공정성과 연결 지어보면,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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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텔링의 힘: 흑백요리사에서는 셰프의 '요리'에만 초점을 두지 않았어요. 이러한 요리를 만들어낸 셰프의 의도, 살아온 배경, 가치관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모카세1호 셰프님의 식당에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이유, 에드워드리 셰프님의 일대기가 회자되는 이유 역시 '스토리텔링'의 영향이 크죠!
각 요리사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그들의 배경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힘든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들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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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몰입도를 높여주는 세트 구현: 40인이 한 번에 같은 조건에서 요리할 수 있는 세트장, 라운드마다 주어지는 미션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세트장이 단연 기억에 남는데요.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까지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화려하고 생생한 요리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요리하는 과정에 함께 몰입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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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밈 생성: 특정 콘텐츠가 뜨게 되면, 그를 통해 파생된 '밈'과 '패러디'도 빠질 수 없죠! 출연자들의 특징적인 말과 행동이 SNS에서 밈으로 확산되며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욱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어요. 다양한 SNS 매체에서 마케팅 요소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안성재 셰프의 '-거덩요', 'even하게'
- 비빔대왕의 비빔 예찬
- 정지선 셰프의 '쉽지 않네', '가만있어'
- 최강록 셰프의 '나야 들기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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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편적 주제: 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재해석(ex. 남은 떡볶이를 바라보는 시선, 비빔밥 등)까지 아우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어요.
- 공정성 이슈: 앞에서도 언급된 '공정성'은 국내에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공정성 문제를 반영하며,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경쟁의 결과가 개인의 노력과 실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 K-콘텐츠의 인기: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K-예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목받게 되었어요. 넷플릭스라는 강력한 플랫폼에서 방영된 점도 전파력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식 문화 관심: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프로그램의 인기로 이어졌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면서, 이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 '흑백요리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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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를 이번 레터 주제로 담은 이유는 마케팅, 기획 측면에서도 배울 점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에요!
1. 대립 구도의 활용
흑과 백이라는 명확한 대비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몰입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전략이었어요. 특히 유명 셰프로 구성된 '백수저'들이 등장할 때, 흑수저팀은 모두 백수저팀을 위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구도로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요. 백수저가 흑수저를 내려다보고, 흑수저는 백수저를 위로 높여보는 세트장의 기획 역시 상하 구조를 형상하는 듯해서 감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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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객 반응 분석 & 피드백 수용
레스토랑 운영 미션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님은 고기가 질기다는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음식 레시피를 수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개선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설명해 주는데요. 스테이크의 맛이 훨씬 좋아졌다는 다른 고객의 후기를 듣고 따라서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납니다.
'정지선 셰프'님은 해당 미션에 참여한 모든 셰프 중 유일하게 음식 잔반통을 체크하여 백종원 심사위원의 눈에 띄는데요. 심지어 백종원 심사위원은 잔반통에서 발견한 '고객이 남긴 음식'을 직접 먹어보며, 원인을 파악하기까지 합니다.
고객 중심 사고? 마케터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듣는 단어이지만, 우리는 정말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돌이켜보게 하는 장면이었어요.
SNS 채널 운영이든 제품(서비스) 출시든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콘텐츠를 만들고 끝이 아니라, 실제 반응이 어떤지(좋으면 왜 좋을까, 나쁘면 왜 나쁠까)를 분석하고 그다음 콘텐츠는 더 좋은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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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정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각종 SNS에서 나온 '흑백요리사'에 대한 리뷰 콘텐츠, 시청자들의 댓글 등을 보면 현대 사회에서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이처럼 사람들의 깊은 공감을 만들 수 있는 브랜드의 슬로건, 가치관은 소비자와 더 깊은 연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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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로세스 이코노미와 스토리텔링
단순한 제품이나 서비스 소개를 넘어 진솔한 과정 공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고객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물론,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브랜드를 진정으로 응원하고 좋아해 주는 '찐팬'이 생길 기회인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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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NS 활용
콘텐츠를 만들 때 '시의성'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유행어나 밈을 활용한 콘텐츠가 단기간에 빠른 조회수(혹은 반응)를 얻는 이유는 그만큼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에요. 흑백요리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으면서 많은 브랜드가 재빠르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면서 우리 브랜드에 맞게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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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가 쏘아올린 작은 공 (feat. 외식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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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는 침체되어 있던 한국 외식업계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외식업계 활성화: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외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이 크게 증가하며, 예약 증가율이 최대 4937.5%에 달한 곳도 있다고 해요. 외식업계에서는 이런 파급력이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효과가 잠깐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지만, 낙수효과는 제한적일지라도 장기적으로 외식업 발전에는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파인다이닝 문화 확산: 고객들이 파인다이닝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요리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이는 외식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K-미식관광 촉진: 해외에서 한국 요리와 식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언론에서도 프로그램과 관련 식당을 소개하며 K-푸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외식 산업 발전 기회: CU의 '밤 티라미수 컵 출시' 등 유명 셰프들과 협력하여 특별 메뉴나 이벤트를 개최, 밀키트 제작 등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외식 산업 발전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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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흑백요리사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으셨나요? 잘 만든 콘텐츠를 보며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연습은 기획, 마케팅을 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구독자님에게 최근 인상깊었던 콘텐츠가 있다면, 풋풋레터에게 공유해주세요! 또다른 콘텐츠 인사이트 레터로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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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정의'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트렌드 용어 딱 3개만 매주 같이 공부해요! 작은 노력이 쌓여 만드는 '복리'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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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홈 프로텍터 : 집을 뜻하는 영어 ‘홈(home)’과 지킴이를 의미하는 ‘프로텍터(protector)’가 합쳐진 말로 직업·직장이 없는 무직자, 이른바 ‘백수’라는 단어를 완곡하게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최근에 SNS에서 밈으로 사용되며, 백수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희석시킨 청년층의 유쾌한 반응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
② 파멸 소비(Doom Spending) : 최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소비 습성을 말하는 '둠 스펜딩'이라는 용어가 미국에서 유행이라고 해요. 젊은 세대들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저축 대신 여행이나 명품 등 사치품에 돈을 쓰는 경향을 뜻합니다. 소비를 통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나 일시적인 위안을 얻는 것인데요.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로 치부하긴 어려워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와 SNS, 경제적 상황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독파민 : '독서'와 '도파민'의 합성어로, 트렌디하고 힙한 활동으로 변모한 독서를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며 도파민을 찾는 Z세대. '텍스트힙' 트렌드와도 연결되겠죠!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다시 한번 소개해 보는 신조어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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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네어비 지식백과, 서울경제신문, 캐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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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러버를 위한 풋풋레터 pick 영감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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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부터 동기부여, 자기계발까지. 성장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콘텐츠를 폭넓게 큐레이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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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은 위험을 감수하기로 할 때 다른 것, 먹히지 않는 방법을 시도할 때 일어나요. 10년 동안 매일 매일 똑같은 방법으로 양파를 요리해서 매번 완벽하게 내어놓는다면 그건 배우는 게 아니에요. 실행하는 거죠.👩🏻🍳" 흑백요리사가 끝난 후에도 사람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준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인터뷰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안전지대에서 한 발짝만 벗어나 재밌게 실험하는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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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베스트셀러 소설을 펴낸 학생이 있습니다. 소설 '시한부'를 쓴 백은별 작가인데요.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이 소설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최근 종료된 브런치 스토리 팝업스토어에 다녀오신 분이라면, 이 영상을 보고 글쓰기에 대한 마음이 더 생기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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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뉴스레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너겟'에서 프리랜서 객원 에디터를 찾는다고 해요! 평소 금융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글을 쓰고 싶은 분이 계셨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D 관심 있으신 분은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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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요즘 소식' 같이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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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빠르게 알려주신 월별 마케팅 키워드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풋풋레터 덕분에 읽고 싶은 마케팅 책이 늘어나고 있어요❤️
- 구독자 여러분, 항상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 ⓑ여러분의 피드백과 함께 성장하는 풋풋레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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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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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동료가 되겠습니다 :)
다음 주에도 알찬 내용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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