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트렌드 뉴스레터 👩🏻💻이번 주 마케팅 토픽
직접 다녀온 2024 커피 트렌드
⚡이번 주 마케팅·트렌드 용어
디토 소비 · 스크린 투어리즘 · 스트림플레이션
⚡풋풋레터 pick 영감 콘텐츠 3
구매가 아닌 고객의 시간을 설득하세요 평범한 제주 귤로 23억 매출을 만든브랜드 기업가의 감각, 전시 <회사 만들기>
⚡트렌드 뉴스 quick! 배달 키워드로 빠르게 훑어보는 '요즘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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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풋풋레터에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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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마케팅 토픽
- 역대급 규모의 서울카페쇼 후기와 함께 <2024 커피 트렌드> 알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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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구독자님, 지난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갑자기 한겨울같이 매서운 날씨가 찾아왔네요🫠 저는 지난주 서울 코엑스 전시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커피와 티(TEA), 디저트류, 식기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전시되어 있어서 눈이 쉴 새가 없었는데요. 구독자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내용을 가득가득 눈에 담아왔답니다 :D
카페에 진심인 우리나라, 요즘 커피의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제가 카페쇼에서 인상깊게 본 것들과 함께 커피 트렌드까지 담아봤습니다! 그럼, 재밌게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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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맞춤형 경험
② 열린 다양성
③ 세계적 맛 탐구
④ 윤리적 원료 확보
⑤ 기술 통합
⑥ 건강한 선택
⑦ 친환경 노력
⑧ 휴식을 위한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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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쇼에 입장하기 전, 이렇게 <서울카페쇼가 선정한 2024 커피 산업 키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 8가지 키워드를 미리 보고, 생각하면서 박람회를 둘러보았습니다. 하나씩 같이 살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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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 공유'의 개념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OTT(콘텐츠 1개를 사서 보지 않고, 월 단위로 구독해서 렌탈하는 시스템), 그림 구독, 옷 구독 등등 공유 서비스를 쉽게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가 커피, 차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정해진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취향에 맞는 차로만 구성해서 마실 수 있는 차 구독 서비스를 보았답니다.
또,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저당', '제로슈거(무설탕)' 옵션이 커피 산업에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훨씬 적거나 당류는 훨씬 적게 들어간 메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것이죠. 이에 따라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옵션에 라이트 시럽이나 대체감미료(스테비아, 알룰로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곳이 늘고 있답니다.
이처럼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개별 맞춤형 선택과 세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어요. 특히, 자신의 취향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정의해서 표현하는 '셀프 분석'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커피 산업에서도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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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커피를 오픈 마인드로 즐긴다! '열린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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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왼쪽 - 카페 펠른 / 오른쪽 - Adobe 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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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는 커피만 마신다? NO!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체험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어요. 카페 역시 다른 분야와 연계되어 산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테마 카페, 커피/티 오마카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카페가 인기를 얻고 있어요. 패션 키셰리헤X카페 서울앵무새, 루이비통X카멜커피처럼 패션과 카페의 콜라보도 종종 보이고 있고요.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3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카페가 늘고 있어요! 구독자님도 공감하시나요? 이외에도 예술 작품 또는 독서를 즐기는 문화 콘텐츠와 연계하거나 다국적 직원을 채용하는 등등 다양성 & 포용의 가치가 극대화되고 있어요. 앞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열린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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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CLAYTON'이라는 차 브랜드인데, 세계적인 명화가 그려진 박스에 포장해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어요. 마치 미술 작품을 선물하는 것처럼 멋진 포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포장만으로도 예술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례였어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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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안 가도 우리나라에 다 있어~"라고 할 만큼, 한국 시장은 이미 세계적인 맛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60년의 커피 역사가 담긴 캐나다 No.1 커피 '팀홀튼'이 올해 12월 국내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카페쇼에서도 한국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산지의 원두부터 디저트류가 눈에 띄었어요. 이탈리아 젤라또, 스웨덴 전통 쿠키, 프라하의 말렌카, 튀르키예의 카이막 등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배달을 시킬 수 있고, 향신료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까지 해볼 수 있죠. 앞으로 세계 각지의 브랜드나 메뉴가 더욱 많아지면서 우리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가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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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재료를 얻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윤리적 원료 확보를 위한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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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해 주요 커피 산지인 아프리카·중남미 등 제 3세계를 비롯한 커피 산지에서 약 1조 7,600억 원 상당의 커피를 수입했는데요, 이는 전년보다 42.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처럼 거래량이 활발한 커피는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 폭락이나 폭등의 변화가 커지고,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작은 규모의 커피 재배 농가는 수입국의 농가 착취형 유통구조 속에서 불공정한 거래를 이어왔다고 합니다.
최근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에 투영하는 '가치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커피 산업의 불공정 무역 거래의 문제점이 더욱 대두되었어요. 이에 따라 다국적 기업이나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커피 농가와 직접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는 윤리적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에는 '보난자 커피 로스터스'가 있답니다! 보난자 커피는 2006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한 로스터리 카페로, 아프리카의 작은 농장부터 인도네시아, 남미의 커피 재배 농가와 공정 무역을 추구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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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장 활성화를 비롯하여 로봇 산업이 성장하면서 커피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사람이 아닌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주는 무인 카페, 주문을 대신 받아주는 무인 키오스크, 테이블용 태블릿 메뉴판, AI 응답 시스템, 카운터에 직접 가지 않아도 앱으로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서비스 등등 무인화 시대에 발 빠른 대처로 사람이 하던 일의 상당 부분이 기계로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연히 본 영상 중에 분식집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이 있었는데요!
2분 30초 만에 떡볶이를 만들어주는 자동 조리기, 김에 밥을 깔아주는 라이스 시트기, 말아진 김밥을 올려두면 균일하게 잘라주는 김밥 절단기 등등 대부분의 일을 기계로 자동화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보며 기술의 발전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이렇게 빠르게 자동화·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속도만큼 (상대적) 디지털 약자에 대한 배려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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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내 몸은 소중하니까, 지구에게도 나에게도 건강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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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의 대안으로 원두 없는 '대체 커피'가 떠오르고 있어요. 대체 커피는 이전 풋풋레터에서도 한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씨앗이나 허브 등으로 카페인 없이 커피의 향과 맛을 구현한 커피입니다. 카페인에 취약하거나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주목받고 있어요.
대체 커피는 같은 양의 커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의 양이나 탄소 배출량이 일반 커피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대체 커피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긍정적이고,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요.
대표적인 미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아토모 커피'와 '컴파운드 푸즈'는 버려진 씨앗이나 과일 껍질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성질을 변화시키거나, 미생물을 합성하여 커피 맛을 내는 분자를 추출해서 원두 없는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박씨, 대추씨, 치커리 뿌리, 포도 껍질 등을 사용하여 식품 과학 기술을 적용해 대체 커피를 만듭니다. 또, 귀리(오트)우유·아몬드유·두유와 같은 식물성 대체 우유도 과거보다 훨씬 많이 보이고 있어요.
훗날 대체 커피가 상용화된다면 그때에는 소비자들이 원두 종류를 넘어 다른 씨앗 종류를 고르면서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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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업에서든 '환경'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친환경을 넘어서 '필 환경' 시대가 도래한 요즘, 카페 산업에서도 친환경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고,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컵 등등 친환경 컵/식기/빨대 등의 부자재, 텀블러 세척기 또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 지구 친화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트렌드 역시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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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차 한 잔, 혹은 커피 한잔하며 의식적으로 나만의 쉼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카페에서도 커피 한 잔 하며 조용히 혼자 책을 읽거나, 사색에 잠기는 시간으로 쓰는 분들도 많죠.
이를 세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리츄얼(ritual)'이라고도 하는데요. 복잡한 도시, 버라이어티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테마로 공간을 조성한 카페도 많아지고 있어요.
365일 비가 내리는 컨셉의 이태원의 호우주의보 카페(=레인리포트), 자연경관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해 사람들에게 쉼을 주는 스타벅스 '더(THE)' 매장 등등 카페라는 공간이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공간을 뛰어넘어, 휴식을 위해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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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1. 오늘 소개한 커피 트렌드 중에 최근 실제로 경험한 사례가 있나요?
2.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피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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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정의'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트렌드 용어 딱 3개만 매주 같이 공부해요! 작은 노력이 쌓여 만드는 '복리'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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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디토 소비 : 디토(Ditto)는 '나도'라는 뜻으로,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커머스를 추종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한다. 실패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나 플랫폼의 선택을 그대로 따라가는 성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추천을 따라 선택하면서 복잡한 과정 없이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
② 스크린 투어리즘 : 영화가 흥행한 뒤 그 촬영지에 관객들이 몰리는 현상을 뜻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란 장점이 있는가 하면, 과도한 관광객으로 현지 주민과의 마찰이 빚어지는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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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러버를 위한 풋풋레터 pick 영감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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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부터 동기부여, 자기계발까지. 성장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콘텐츠를 폭넓게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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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우리 브랜드의 가격으로만, 제품 성능으로만 고객을 설득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고객은 이제 단순 구매를 넘어 '시간'을 어디에 쓸지 결정합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보다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보면서 고객의 시간을 어떻게 채워 줘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브랜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브랜드는 고객의 시간을 사고 있는가?', '고객이 시간을 기꺼이 낼 만큼 가치를 줄 수 있는가?' 이 질문을 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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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흔하디흔한 과일, 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위트있는 '귤메달'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한 <귤메달> 양제현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귤메달만의 감성이 있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물론, 매출과 브랜딩을 모두 잘 이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로서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거예요! (읽다 보면 눈과 뇌가 모두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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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기업가의 감각은 무엇일까요? 리더의 지식과 태도, 일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있어 소개합니다. 도전 정신과 실패 정신을 함께 담은 이 전시는, 창업에 관심이 없는 분이더라도 '모두가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고 있는 시대'에 영감을 줄 전시가 될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제목을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기간은 2024.02.1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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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으로 빠르게 훑어보는 '요즘 소식' 같이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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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풋레터 EVENT 🎁
힘있는 단어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더 나은 설득자로 만드는 '매직 워드'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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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벤트🎉
우리는 알고 있는 어휘만큼만 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죠.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다',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잘 전달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을 거예요! 이때, 쓰고 있는 단어를 다르게 써보거나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훨씬 더 설득력 높은 말하기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글쓰기, 말하기에 관심 있는 분
✅일을 할 때도, 일상에서도 훌륭한 설득자가 되고 싶은 분
✅단어 하나로 바뀌는 문장의 힘을 실제로 경험하고 싶은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을 가져왔습니다 :D
우리는 의식하지 못했을 뿐, 내 생각과 의견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을 많이 마주합니다. 하지만 내 예상과 다르게 결과가 아쉬웠던 적도 많을 거예요.
매일 숨 쉬듯 하는 '말하기'에도 전략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 궁금하시죠👀
<매직 워드>에서는 '단어'에 주목하여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는데요. 프롤로그에서부터 밑줄이 가득할 만큼 인사이트가 넘쳤던 책이랍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의 저자이자, 제품,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성공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조나 버거의 신작이기도 해서 더욱 기대됐어요.
슬-쩍 훑어보다가 11월 풋풋독서클럽 책으로 결정해서 멤버들과 같이 읽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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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기간 - 이벤트 마감일: 11월 18일(토) - 당첨자 발표(10명): 11/19(일) 풋풋레터 인스타그램에서 개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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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풋풋레터를 함께 해주신 구독자분들의 의견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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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게 유행하는지, 어떤 전시를 하고 있는지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구체적 사례와 생각지도 못한 곳들에서 굉장히 디테일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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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2024 커피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주에도 알찬 내용으로 만나요👩🏻💻💙
풋풋레터는 구독자님의 일과 삶에 도움이 되는
든든한 동료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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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현재 추천 포인트: 0 (친구 초대하면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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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레터와 밖에서도 만나기
모두 달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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